사용자 안전접속 지원
아루바네트웍스 코리아(www.arubanetworks.com, 지사장 김영호)는 새로운 버츄얼 브랜치 네트워크(VBN) 솔루션<사진>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VBN 솔루션은 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자원에 원격 사용자가 보다 쉽고 안전하게 접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VBN을 통해 110억 달러 규모의 WAN시장의 절반을 목표로 하고 있는 원격 네트워킹 시장은 분산된 직원들에 대한 향상된 지원, 부동산 감소에 따른 운영 비용절감, 재택근무의 확산 등을 기반으로 보다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늘날 네트워킹 솔루션은 라우터, 스위치, 방화벽을 비롯한 여러 서비스를 원격 지점 각각에 복제 구현하고 있지만, 이 고가의 장비들은 셋업과 관리가 복잡한데다가 구축이나 추가, 이동, 변동에 있어서 많은 IT자원을 소비한다는 지적이다.
아루바 네트웍스 코리아 김영호 지사장은 “VBN솔루션은 비용 절감, 복잡성 제거 및 IT부서로 하여금 지사나 재택 근무자에 구현에 부담을 현격하게 줄여준다”며,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활용서에 따라 아루바는 원격 네트워킹에 대한 중앙집중식 통제와 관리를 통해 비용절감과 보안 혜택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안전한 원클릭 설치는 기술에 문외한인 사용자라도 IT부서의 도움 없이 쉽게 정책 적용이 가능하다.
인스턴트 연결을 위한 3G통신망을 포함한 모든 광대역 네트워크에서 가상화를 지원하며,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데이터센터 가상화에 있어서 지사 연결과 보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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