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RFID 전문가 인증서 첫 수여
RFID 전문가 인증서 첫 수여
  • 이민규 기자
  • 승인 2009.05.25 09:34
  • 호수 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商議 ‘RFID 컨설턴트’ 자격…美 ‘RFID+’ 모두 획득해야

대한상공회의소는 19일 상의회관에서 ‘RFID 전문가’ 자격을 획득한 2명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에 처음 발행된 인증서는 대한상공회의소의 ‘RFID 컨설턴트’ 자격과 세계적 IT자격시험기구인 미국컴퓨터기술공업협회의 ‘RFID+’ 자격을 모두 획득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현재 ‘RFID컨설턴트’는 상·하반기 각 1회씩 시행하며 ‘RFID+’는 수시로 응시할 수 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RFID 관련업계 최고 전문가임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초로 본 인증서를 취득한 모 물류업체의 윤철주 대리는 “처음엔 회사에 보탬이 되기 위해 공부를 했지만 지금은 기술도입을 고민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할 정도”라면서 “인증서 취득 후 그 실력을 인정받아 정부 용역사업도 담당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한 김승식 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장은 “인증제도를 통해 RFID 확산을 책임질 전문가가 선별될 것”이라며 “인증서 취득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RFID컨설턴트’ 및 ‘RFID+’ 자격 획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각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license.korcham.net)과 미국컴퓨터기술공업협회 홈페이지(comptia.or.kr)를 통해 알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