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석 사장은 시무식에서 "링네트는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시스코시스템즈와 노텔네트웍스의 골드파트너십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는 대표적인 네트워크 엔지니어링 회사"라며 "네트워크 사업 역량 강화와 서버, 스토리지 등의 시스템 영업 확대 및 지식경영과 수익중심의 경영을 통해 2003년 사업계획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풀은 나무보다 빨리 자라지만, 나무는 뿌리를 땅속에 굳건하게 지탱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해가 지나고 나면 나무는 풀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게 자란다"며 "링네트도 풀이 아니라 나무와 같이 지식경영과 경영혁신의 토양위에 정보통신 업계의 거목으로 성장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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