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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CTI 분야 최대 이슈는 '아웃바운드 시스템 도입'
올 CTI 분야 최대 이슈는 '아웃바운드 시스템 도입'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3.01.11 10:38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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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www.locus.com 대표 김형순)는 최근 ECS사업본부 임직원 1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3개까지 복수응답 가능)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와 올해 CTI 분야 최대 이슈를 '아웃바운드(PDS) 시스템 도입'이라고 응답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기대되는 CTI 분야 중요한 이슈로는 ▲아웃바운드(PDS) 시스템 도입(57%) ▲IP기반 콜센터 시대 도래(46%) ▲멀티채널컨택센터 도입 활발(30%) ▲CTI 업체들 해외 진출(24%) ▲CTI기업과 CRM 기업간 협력 강화(21%) ▲음성인식 및 합성 기술 도입 활발(18%) 등 순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CTI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이슈로는 ▲아웃바운드(PDS) 시스템 도입(58%) ▲제2금융권(화재, 보험사)콜센터 시장 부상(42%) ▲CTI 업체들 해외 진출(36%) ▲CTI기업과 CRM기업간 협력 강화(31%) ▲CTI 업체들 부익부 빈익빈 현상으로 업계 자체 정화(27%) ▲IP기반 콜센터 시대 도래(27%) 등 순이었다.

로커스 ECS (기업통신솔루션) 사업본부 김용수 상무는 "94년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콜센터 산업은 최근 아웃바운드 콜센터, 멀티채널컨택센터 등 기술적 발전을 거듭하면서 제2의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다"며 "올해에는 아웃바운드 콜센터 뿐 아니라 IP기반 콜센터 구축과 멀티채널컨택센터로의 확장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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