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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기술 해외 세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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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길주 기자
  • 승인 2009.11.06 17: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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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근 방통위 상임위원

방송통신위원회는 4일 형태근 상임위원이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된 제5차 한-뉴질랜드·호주와 양자 회담, 한·호·뉴간 3자회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호·뉴 통신장관회의 개막식에서 형 위원은 초고속인터넷과 와이브로, DMB, IPTV 등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소개하고 브로드밴드, 정보보호, 그린 ICT 등의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형 위원은 개막연설에 이어 스티븐 조이스 뉴질랜드 정보통신장관 및 스테판 콘로이 호주 광대역통신디지털경제부 장관과 각각 양자회담을 갖고 우리나라의 초고속 인터넷과 와이브로를 적극 홍보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초고속네트워크를 활용한 대표적 애플리케이션을 국가별로 선택, 양국 간 협력을 실행단계까지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국장급 회의를 차기 한·호·뉴 통신장관회의 전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방통위는 올해 장관회의 외에도 와이브로와 DMB 등 전략품목 홍보를 위한 방송통신 융합서비스 로드쇼, 방송통신분야 정보교류 및 협력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을 동시에 개최하는 등 민간부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했다.

한·호·뉴 통신장관회의는 2003년 한국과 호주 간에 시작된 브로드밴드 분야 협력회의로 2005년부터 뉴질랜드가 참여해 현재와 같은 3국간 회의로 발전했다. 제6차 한·호·뉴 통신장관회의는 호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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