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는 뛰어난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H520'과 'S9HD 블랙 에디션'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H520'은 소음 및 에코 소거 기술로 선명한 통화 품질을 제공하며 스피커가 귀 바깥에 오도록 설계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S9HD 블랙 에디션'은 최상의 음악 경험을 위한 고품격 서라운드 사운드를 지원하며, 가벼운 무게와 시크한 블랙 컬러가 특징이다.

릭 월러카척(Rick Wolochatiuk)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모토로라 최신 블루투스 헤드셋 'H520'과 'S9HD 블랙 에디션'은 소비자들이 원하는 편안함과 최상의 음질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두 모델 모두 생생한 통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특히 'S9HD 블랙 에디션'은 언제 어디서나 풍부한 음악 감상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에게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H520'은 기존 헤드셋과 다르게 스피커를 귀 속에 직접 넣지 않고 귀 위에 부드럽게 얹어 착용하는 스타일의 제품이다.

모토로라의 트루컴포트(TrueComfort) 인터페이스는 누구에게나 완벽하게 들어맞는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업그레이드된 소음 및 에코 소거 기술이 탑재돼 선명하고 또렷한 통화 음질을 제공한다. 최대 5시간까지 통화가 가능하다.

'H520'에 적용된 모토로라의 '이지페어(EasyPair)' 기술은 사용자가 어떤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도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조사와 관계없이 전세계 거의 모든 블루투스 지원 기기와 연결 할 수 있다.

'S9HD 블랙 에디션'은 '2008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최우수 디자인&기술 혁신상을 수상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S9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SRS WOW HDTM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 강력한 서라운드와 공간감 있는 사운드, 향상된 저음 등 고품격 음질을 선사한다.

선글라스보다 가벼운 무게로 사용의 부담을 줄였고, 머리 뒤로 착용하는 세련된 디자인은 안정적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활동적인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소음을 최대한 차단시키는 귀마개 설계는 사용자가 음악 감상에 몰입할 수 있게 해 풍부한 음악 경험을 완성한다.

헤드셋의 버튼을 가볍게 누르면 자유자재로 음량 조절 및 트랙 선택을 할 수 있어 휴대폰을 만지지 않고도 음악 재생 및 통화가 가능하다. 또한, 음악재생 중 전화 수신 시 버튼 터치만으로 일시적인 음소거 및 음악 정지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어 음악 감상과 통화간 전환이 용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