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달 2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KT, SKT, LGT, CJ 헬로비젼, 삼성 SDS, LG CNS, 안철수연구소 및 분야별 서비스 관련기관 등 총 26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녹색융합서비스 민관합동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26개 기관, 29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추진협의회는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방송·통신과 의료·교통·교육·금융·법률·유통·u시티 등 분야별 서비스를 합쳐 새로운 서비스를 창출하고 융합서비스 시장에 활력을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의회 참여기관들은 그 동안 각 사업자별로 표방한 방송·통신과 타 분야의 연계방안들을 발표했다.
주요 발표내용을 보면 △ICT를 이용한 스마트그리드 사업추진(KT) △GIS기반 이동체 서비스(KT) △Smart&Green 기반의 생산성 향상 IPE 전략(SKT) △사물통신 및 스마트그리드(LGT)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LGT) △융합서비스 제공현황 및 발전방향(CJ헬로비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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