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 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보통신 기술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앤설리반이 선정하는, ‘2010 아시아태평양 올해의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버베드 WAN 최적화 솔루션은 애플리케이션 성능 저하, 데이터 백업 속도문제, 원격지의 대역폭 부족문제 등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겪고 있는 IT인프라 병목현상을 해소한다.
데이터센터, 원격지, 이동 근무자간의 애플리케이션 속도를 최대 100배 까지 가속하는 ‘스틸헤드’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리버베드는 클라우드 중심의 IT환경을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성능상의 문제를 제거해 주고 있다.
이번 시상은 시장 경쟁력을 입증하고 해당 지역 내의 정보통신 발전 방향을 정의해준 기업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서, 리버베드는 매출액, 매출성장, 시장점유율 등 2009년 주요 성과를 근거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리버베드는 ‘2009년 아태지역 WAN 최적화 컨트롤러 시장’에 대한 보고서를 통해 2009년 매출액 기준 28.3%의 시장 점유율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나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 1위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WAN 최적화 컨트롤러 부문의 하부 항목인 WAN 가속 부문에서도 39.6%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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