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대표 유원식)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오라클의 최신 기술과 정보를 모두 제공하는 ‘오라클 데이’를 오는 18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11g와 함께 소개되는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SAM) 제품과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 11g, 오라클의 썬 서버, 스토리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활용한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축을 주제로 한 네 가지 트랙으로 구성된다.
각 트랙에서는 △오라클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관리의 새로운 기능과 이를 통한 위험요소 관리 방법, 고객사 사례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11g의 혁신적인 시각화, 분석, 리포팅 기능과 차세대 BI 시스템 구축 △오라클 비즈니스 프로세스 매니지먼트 스위트 11g를 통한 통합 소셜 BPM 구축과 프로세스 혁신방안 데모 △오라클의 하드웨어 플랫폼과 데스크탑에서 데이터센터까지 통합적으로 관리 가능한 가상화 플랫폼을 통한 데이터센터 구축 전략 및 방법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전사적 ERP 시스템 구축으로 경영효율화 및 비즈니스 성과 극대화를 실현하고 있는 대한항공에서 참여, 직접 구축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가우라브 레와리(Gaurav Rewari) 오라클 BI & EPM 제품 전략 담당 부사장이 방한해 오라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11g의 기능과 이를 통해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제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