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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콤텍시스템, 기가급 L4스위치 개발 시판
파이오링크/콤텍시스템, 기가급 L4스위치 개발 시판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0.26 10:34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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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스위치 개발업체 파이오링크(www.piolink.com 대표 문홍주)와 네트워크 통합업체(NI) 콤텍시스템(www.comtec.co.kr 대표 남석우)은 기업의 네트워크 처리속도를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가급 L4스위치를 공동개발해 다음달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파이오링크와 콤텍시스템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네트워크 대역폭 관리의 중요성에 공감, 파이오링크의 L4기술과 콤텍시스템의 L3 기술 및 영업력을 기반으로 기가비트급 L4스위치를 공동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기가비트급 L4스위치는 L3스위치 기능을 완벽히 구현해 포트간의 실시간 패킷처리 및 각종 고급 라우팅 기능 등을 제공해 준다.

특히 어떠한 네트워크 구성에서도 최적의 성능을 발휘해 L4스위치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준다.

이 제품은 서버, 캐쉬, 방화벽 외에도 VPN, IDS 등 다양한 장비와의 연동을 통해 네트워크의 응답시간을 단축해주고 신뢰성을 향상시켜준다.

기본적으로 장착된 3개의 기가 포트를 이용해 기가급 망에서도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100M포트는 각각 8포트, 16포트, 24포트 3가지 형태로 구성돼 고객 요구에 따라 맞춤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공동개발 제품은 각각 콤텍의 CS6300, 파이오링크의 핑크박스(Pinkbox) 2000 브랜드로 출시된다.

앞으로 파이오링크와 콤텍시스템은 제품 인지도 제고와 판매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펼쳐 나가는 동시에 상호 협력을 확대,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이오링크의 문홍주 사장은 "이 제품은 대용량의 패킷을 처리할 수 있어 늘어나는 기업의 인터넷 트래픽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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