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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빌리지, 신개념 정보화 아파트 건설
테크노빌리지, 신개념 정보화 아파트 건설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0.26 10:23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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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빌리지(대표 장흥순)는 하반기 최대 입주 단지인 강서구 화곡동 대우 그랜드월드(2,176세대)를 기존의 사이버 아파트와는 차원이 다른 새로운 개념의 정보화아파트 시범단지로 구축, 10월 28일 시연회와 동시에 본격적인 정보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화곡 대우 그랜드월드 정보화아파트 시범단지는 테크노빌리지가 대우건설과 함께 총 25억원의 예산을 들여 구축하며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에 전자화폐(K-Cash) 기능이 추가된 스마트카드 시스템과 교환기(PBX)방식의 인터넷 전화 시스템이 도입된다.

아울러 전 입주민에게 무료 인터넷 서비스제공과 교육장과 영화관, 건강관리시스템 등을 갖춘 멀티미디어 사랑방을 구축해 입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

화곡 대우 정보화 아파트 입주민은 단지내 무료 인터넷 교육장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인터넷을 즐기게 돼 최근 사회문제가 되는 정보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다.

또 입주민 전용의 영화관을 통하여 다양한 문화생활과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이웃에 누가 사는 지도 몰랐던 우리 아파트 주거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테크노빌리지 장흥순 사장은 "금번 화곡 대우 그랜드월드 정보화 아파트 시범단지는 회사가 추진하는 홈네트워킹 서비스의 기본 솔루션이 실제 적용된 최초의 아파트로 향후 15개 주주건설사가 분양하는 8만여 세대를 중심으로 공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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