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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웨이브 사장/전무, 법원 보석신청 허가
벨웨이브 사장/전무, 법원 보석신청 허가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10.26 10:19
  • 호수 1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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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웨이브(대표 양기곤)는 지난달말 검찰에 의해 구속기소된 자사의 양기곤 사장과 강충성 전무에 대한 보석 신청이 법원에 의해 23일 받아 들여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 경영이 빠른 속도로 제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양 사장이 24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일부 고객사 및 금융권에서 제기됐던 경영에 대한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 양기곤사장은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므로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사장은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9월과 10월동안 잠정 집계한 매출이 450억원이었다"며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치인 2,000억원을 초과한 2,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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