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회사 경영이 빠른 속도로 제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양 사장이 24일 정상적으로 업무에 복귀함으로써 일부 고객사 및 금융권에서 제기됐던 경영에 대한 불안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건과 관련, 양기곤사장은 "현재 재판이 진행중인 사안이므로 진행상황을 지켜보면서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사장은 "사건이 발생했던 지난 9월과 10월동안 잠정 집계한 매출이 450억원이었다"며 "연말까지는 당초 목표치인 2,000억원을 초과한 2,3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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