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약을 통해 스탠더드텔레콤은 내년 1분기부터 선적 개시하며 향후 1년간 최소 30만대(약 5,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게 됐다.
이번에 공급하게 되는 제품은 폴더형 듀얼 LCD 컬러단말기이다.
스탠더드텔레콤은 이달 중순 CEC Telecom과의 공급 계약에 이어 또다시 GPRS 컬러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중국 GPRS 단말기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게 됐다.
스탠더드텔레콤은 올해에 지난해 보다 두배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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