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슨정보통신(www.telsonic.co.kr 대표 김지일)은 KT에 오는 10월 말까지 VDSL 장비(모델 XV3000, XV1000) 4만5,000포트를 추가 공급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금액으로는 50억원 규모이다. 이는 KT의 VDSL 서비스 상용화 계획이 예상보다 확대됨에 따라 추가긴급 조달물량으로 공급계약이 이뤄졌다고 텔슨정보통신측은 설명했다. 텔슨정보통신은 1, 2차 공급에 이어 현재까지 총 12만 6000포트(약 150억규모)를 KT에 공급함으로써 KT 마켓쉐어의 50%를 달성했다. 저작권자 © 정보통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정보통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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