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엔스퍼트, 영상통화 핵심기술 특허 취득
엔스퍼트, 영상통화 핵심기술 특허 취득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4.15 11:09
  • 호수 56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스퍼트(대표 이창석)는 영상통화를 위한 핵심기술 특허를 취득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엔스퍼트가 취득한 특허는 ‘네트워크 환경에 따른 해상도와 크기 변경을 위한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것으로 유무선 인터넷전화로 영상통화 시 ADSL/VDSL/와이파이/와이브로 등 인터넷 망의 종류와 각 인터넷 망의 네트워크 감도에 따라 데이터와 해상도, 선명도를 달리해 네트워크 감도가 떨어져도 사용자에게 최적의 영상통화 품질을 보장 해 주는 핵심기술 특허다.

엔스퍼트의 CTO 김인준 상무는, “최근 스마트폰 확산, 와이파이 사용 확대에 따라 인터넷 데이터 사용량이 폭증하고 있다”며 “이 기술은 특히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영상통화 품질 저하를 효과적으로 해소 할 수 있어, 향후 LTE와 같은 대용량 고속 데이터 네트워크 본격화 등에 대응 할 수 있는 최적의 영상통화 기술이 될 것”이라고 설명 했다.

엔스퍼트는 향후 특허 기술을 태블릿, 홈 태블릿(SoIP)이에도 MID(Mobile Internet Device) 등 영상통화 기능을 제공하는 자사의 모든 단말 라인업에 적용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엔스퍼트 경영전략실장 김진희 상무는, “특허 확보로 제품 경쟁력 강화와 함께 기술 자산화도 확대 해 나갈 것”이라며, “금번 특허 외에도 최근 다수의 기술 특허를 취득 했다”고 밝히고, “디바이스 사용환경 혁신과 첨단 기능 제공을 위해 선행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지속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