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폰 스타일, 패션을 만나다‘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딜은 2011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제너레이션 넥스트 신진 디자이너 9팀이 디자인한 티셔츠들로 판매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에 성금으로 전달된다.
그루폰코리아는 캠페인이 진행되는 9일 동안(18~29일 중23, 24일은 제외), 9팀의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9종의 남성용과 여성용 티셔츠 각각 100장씩을 딜로 내놓는다. 캠페인 마지막 날인 4월 29일(금)에는 이전 9일 동안 판매된 티셔츠를 한꺼번에 선보이는 딜이 준비돼 있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서울패션센터)이 주관한 2011년 춘계 서울패션위크의 제너레이션 넥스트(Generation Next)는 구원정과 김재환, 오승현/오주연, 이상현, 이영리, 이재환, 이지은, 지일근, 황혜정 디자이너들로 이루어진 9팀 이다.
티셔츠 9종의 디자인 컨셉은 ‘Collective minds of HOPE‘로 그루폰코리아와 서울패션위크, 그리고 신진 디자이너들의 공익을 위한 기부의 염원을 담고 있다. 그루폰코리아는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에 전달하며 공익 캠페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그루폰코리아 황희승 대표는 “지난 2007년 미국에서 사회적 모금 및 공익 사업 목적의 집단 행동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던 사이트가 더포인트(The Point)였으며 이것이 바로 그루폰 창립의 시초가 되었다“며, “그루폰코리아도 그루폰의 창립 정신을 이어받아 이번 캠페인과 같은 사회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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