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스카이라이프, MBC측 제시안 수용
스카이라이프, MBC측 제시안 수용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4.18 09:45
  • 호수 56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카이라이프는 MBC와의 재송신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경영상의 어려움도 감수하고서라도, 시청자의 볼 권리 보호가 우선이기 때문에 절박한 심정으로 MBC측에서 제시한 협상안을 수용키로 했다.

즉, 스카이라이프는 MBC측에서 제시한 재송신 산정기준이었던 재송신 가구당 유료화(CPS)하는 안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한 것이다.

더불어 스카이라이프는 MBC에서 보장한 케이블사업자와의 형평성이 실질적으로 구현될수 있도록 단서조항의 보완을 제시했고, 현재 예고되고 있는 '지상파 재송신 제도개선' 정책 방안이 확정될 경우 법∙정책적 형평성이 실현되도록 보장하자는 내용을 추가해 제안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