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의 통합 무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은 ‘포티게이트’, ‘포티와이파이(FortiWiFi)’, ‘포티AP 어플라이언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워미아-마주리는 포티넷의 통합 무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을 통해 290개의 간이 안내소, 33개의 텔레센터, 290개의 핫스팟에서도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설계했고, 이를 통해 총 640개의 무료 퍼블릭 인터넷 액세스 포인트를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무선 인프라의 안정성을 돕기 위해, 워미아-마주리는 그 센터에 ‘포티게이트-620B’<사진> UTM 장비를 설치하고, 총 640개의 액세스 포인트를 커버하기 위해 246대의 ‘포티게이트-80C’, 289대의 ‘포티와이파이-80C’ 및 383대의 ‘포티AP-220A’를 구축했다.
또한 ‘포티매니저-3000C’를 통해 보안 인프라에 대한 중앙집중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포티애널라이저-1000C’를 통해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보안 사태에 대비한 로깅, 분석, 리포팅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 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포티넷의 무선 LAN 공급은 자사가 유선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제공하는 기능과 마찬가지로, 비용효율적이고 간소화된 관리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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