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2억12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일반 회계기준 손실은 2011년 1분기, 8100만 달러로 크게 줄었으며, 전년 동기 주당 0.72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주당 이익은 1분기 0.27달러를 기록했다.
비일반회계 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1억4200만 달러의 손실에서 2011년 1분기 2500만 달러 손실로, 전년 동기 0.48달러의 주당손실은 1분기 주당 0.08의 손실로 줄었다.
1분기 모토로라모빌리티는 1억700만 달러의 영업현금흐름을 확보했다.
이로써 모토로라는 7분기 연속 긍정적인 현금 흐름을 나타냈다. 1분기 말 총 현금 33억 달러에는 현금, 현금등가물과 현금 예금을 포함한다.
모토로라모빌리티의 산제이 자(Sanjay Jha) 회장 겸 CEO는 “1분기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새로운 독립 상장법인으로 출범함으로써 창사 이래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이했다”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건전한 재무재표, 업계를 선도하는 지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성장시키고 재무성과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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