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대한전선,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대한전선, 해비타트 집짓기 봉사활동 펼쳐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1.06.27 10:51
  • 호수 57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전선(대표 손관호) 임직원 30명은 25일, 장맛비 속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해비타트 공사현장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은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참가한 대한전선 임직원들이 벽체 트러스트 제작과 집 내부 콘크리트 잔해 제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뿐만 아니라 입사 20년차를 훌쩍 넘긴 안양공장의 설비팀 작업반장 및 임원까지 직급과 연령대가 다양한 직원들이 참여했다.

3년 전에도 춘천 현장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대한전선 계열사인 알덱스 소속의 박윤주 대리는 “당시 공사 중이었던 집이 이제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정으로 꾸며진 것을 보니 너무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대한전선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2001년 후원금 기부로 시작해 지난 2006년부터는 매년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