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포티넷, 상반기 하이엔드 UTM 공급 활발
포티넷, 상반기 하이엔드 UTM 공급 활발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1.08.17 10:19
  • 호수 58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티넷(지사장 최원식)이 올해 상반기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포티넷은 1억9600만 달러의 매출과 28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34%, 순이익은 무려 153% 상승한 결과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2011년 분기별 보안 어플라이언스 트랙커 결과에 따르면, 포티넷은 2010년과 2011년 1분기에 전세계 UTM 시장의 리더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1분기 한국 UTM 시장에서 31%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지난 상반기 동안 포티넷이 국내에서 확보한 주요 엔터프라이즈 고객은 통신과 제조업, 금융,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 분포돼 있다.

특히 SK텔레콤이 차세대 캐리어급 대용량 NAT 및 10G 방화벽 장비로 ‘포티게이트3950B’ 어플라이언스를 선정해 자사의 3G, 4G LTE 서비스 가입자 단말기의 인터넷 및 데이터통신을 위한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업체 측은 상반기의 성공을 지속하기 위해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 대한 판매 확대 및 지원 강화는 물론, 가상화 제품과 엑세스 포인트 솔루션을 통한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및 무선 보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