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렉스마크, 상반기 ‘바이어스랩’ 최우수 제품상 수상
렉스마크, 상반기 ‘바이어스랩’ 최우수 제품상 수상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1.08.25 08:49
  • 호수 58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렉스마크코리아는 기업의 문서출력 환경에 최적화된 렉스마크의 컬러 레이저 복합기 제품군이 글로벌 사무기기 평가 전문기관인 바이어스랩(Buyers Laboratory, 이하 BLI)으로부터 2011년 상반기 최우수 제품상(Summer 2011 Pick of the Year Awards)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BLI로부터 ‘2011 상반기 최우수 제품상’으로 선정된 렉스마크의 컬러 레이저 복합기는 중형 워크그룹용인 렉스마크 X548 시리즈와 중대형 워크그룹용인 렉스마크 X792de/ X792dte 이다.

렉스마크의 X548 시리즈는 직관적인 컬러 터치스크린을 갖추고 있어 출력물과 스캔의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사용자가 특정 문서만을 지정하거나, 문서에서 특정 페이지만 지정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 있다.

바이어스랩 인터내셔널의 전문 테스트 연구원인 토니 마세리(Tony Maceri)는 “렉스마크의 X548 시리즈에 장착된 이태스크(eTask) 인터페이스는 복잡한 모든 작업을 간소화해 사용의 편리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자동화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사용환경에 맞는 커스터마이징이 돋보이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컬러 레이저 복합기 X792de/X792dte는 환경 관련 카테고리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에너지 효율성 부문에서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분당 50장의 흑백 및 컬러 인쇄, 복사가 가능한 X792de/X792dte는 10.2인치의 컬러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있으며, 방대한 양의 출력을 원하는 업무환경에서도 최대 2650 페이지까지 확장할 수 있다.

또한 듀플렉스 기능, 토너 절약적 프린트 모드 및 교정과 출력 검토 모드 등의 친환경적 요소들을 갖추고 있어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고도 타사 제품 대비 50% 이하의 시간만으로 절전모드에서 활성화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출력 오류 발생 시 보통 해결되지 않은 채로 활성화 모드를 유지하지만, 렉스마크 제품은 절전모드로 전환되어 전체적인 에너지 소비를 감소시켜 준다.

렉스마크코리아의 신현삼 대표는 “이번 최우수 제품상 수상으로 고객들에게 렉스마크의 제품이 생산성과 에너지 효율 면에서 최고의 선택이라는 점을 알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렉스마크는 고객들의 프린팅 환경을 최적화하기 위해 혁신적이고 친환경적 기능을 갖춘 제품들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LI의 최우수 제품상(Pick of the Year Awards)은 제품의 신뢰성, 출력물의 해상도, 업무 생산성, 프린터 드라이버 및 관련 유틸리티, 네트워크 설정, 사용의 편리성 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제품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2회 선정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