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는 프리미엄 노트북 판매로 2500대 이상을 판매한 ‘N53SN-SZ073V’의 후속 제품 ‘N55SF-S1166V’<사진>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N55SF-S1166V’는 뱅앤올룹슨(Bang&Olufsen) 수석 디자이너 데이비드 루이스가 아수스와 디자인 협력을 통해 탄생한 2번째 콜라보레이션 제품이다.
이 제품은 B&O의 특허기술인 ‘아이스파워(IcePower)’, 아수스와 B&O의 공동개발 기술인 ‘소닉 마스터(SonicMaster)’가 탑재된 데다, 외장 서브 우퍼 스피커가 번들로 제공돼 현존하는 노트북 중 가장 폭넓은 음역대를 형성, 이전에 없는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해낸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아수스 올-뉴 N5시리즈 중 가장 고사양의 모델로 프로세서는 2011년형 최신 2세대 인텔 i7 2670QM가 탑재됐으며, 터보 부스트 작동시 3.1㎓로 작동된다.
기본 2.2㎓로 작동하는 쿼드코어는 동영상 인코딩, 그래픽 작업 등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함께 장착된 엔비디아 지포스 GT555M으로 일반 노트북의 3배에 달하는 3D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뛰어난 멀티태스킹 능력을 자랑해 풀HD 영화를 감상, 편집하는 동안에도 끊김 없이 매끄러운 동시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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