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교육 환경이 취약한 저소득층 유소년을 위해 서울시 강북구 사랑의 지역아동센터에 제8호 ‘EMC 꿈의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개관식에는 한국EMC 임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 더해져 나눔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한국EMC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개관식 현장에 직접 방문해, 교육 전문가들이 선정한 도서 800여권과 책장, 학용품 세트 등을 전달했다.
개관식이 끝난 이후에는 도서관 책 정리와 함께 직접 준비한 다과를 함께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개관식에는 한국EMC의 합창동호회 ‘코러스 원(Corus One)’의 재능 기부 활동이 더해져 더욱 큰 호응을 얻었다.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 바쁜 시간을 쪼개 아이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작은 음악회를 준비한 ‘코러스 원’의 멤버들은 공연이 끝난 뒤에도 아이들과 함께 동요를 부르며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EMC 김경진 대표는 “한국EMC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소외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게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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