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클라우드쇼 2011’ M2M 테마전시관에서 통합 AMI 시스템과 에너지관리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 및 시스템 구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 수도, 가스 통합 AMI시스템(제품명: 아이미르)과 공장·빌딩·가정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에너지관리시스템(EMS) 및 에너지 사용정보 표시장치(IHD) 등을 이용해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장치도 전시한다.
누리텔레콤이 보유한 통합 AMI시스템은 스마트미터, 통신용 모뎀, 통신용 집중장치, 검침 소프트웨어, 인터넷빌링 서비스까지 AMI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13개국에 AMI 시스템을 수출해 국내 업체 중 M2M 구축사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전국 공장과 빌딩 15만 호에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원격검침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인 지그비 메시(Mesh) 무선통신망을 이용해 스웨덴 예테보리 시 26만5000호를 대상으로 스마트시티를 구축한 실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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