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조원균, 이하 F5)가 통신서비스사업자(CSP)를 위한 지능적인 캐리어급 DNS(도메인 네임 시스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통신서비스사업자는 DNS 인프라에 대한 효율성 향상, 비용절감, 새로운 수익 기반 서비스 배치가 가능해졌다.
뿐만 아니라, IP기반 네트워크에서 음성, 데이터, 비디오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서비스사업자를 위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F5는 서비스 딜리버리 네트워킹(SDN) 비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F5네트웍스 조원균 지사장은 ““최적화 없는 지속적인 DNS 서버 증설은 많은 추가 비용과 확장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수백만 DNS 요청을 전달하기에도 무리가 있다”며 “이번 DNS 서비스를 통해 통신서비스사업자들은 IP트래픽의 홍수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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