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베드테크놀로지(지사장 김재욱)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ADC), 웹 컨텐트 최적화(WCO),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이 포함된 비대칭 소프트웨어 및 가상화 기반 신제품군 ‘리버베드 스팅레이’를 8일 새롭게 출시했다.
리버베드가 지난 7월에 인수한 제우스테크놀로지와 앱티마이즈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팅레이’ 제품군은 WAN 최적화 솔루션, 애플리케이션 인식 네트워크 성능 관리(NPM)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게이트웨이 솔루션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직원 생산성을 향상시키며,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및 지점 사무소의 IT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게 됐다.
‘스팅레이’ 제품군에는 스팅레이 트래픽 매니저, 스팅레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스팅레이 앱티마이저가 포함되며, 중소 규모의 기업들을 위해 비용 효과적으로 다양한 구성이 가능하다.
리버베드 코리아 김재욱 사장은 “가상 ADC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애플리케이션 스택과 통합이 가능한 ‘스팅레이’를 출시함으로써 클라우드 환경을 최적화하는 리버베드의 시장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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