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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딩컴퍼니> (주)엘앤비기술
<리딩컴퍼니> (주)엘앤비기술
  • 이민규 기자
  • 승인 2012.02.03 2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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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관방송 강자 ‘우뚝’

▲ 엘앤비기술이 개발한‘디지털매트릭스앰프를 이용한 다원화 방송시스템’.
디지털매트릭스앰프를 이용한 다원화 방송시스템 등 ‘호평’


방송음향기기 전문기업인 (주)엘앤비기술(www.lnbtech.kr 대표이사 이성희)이 첨단기술과 우수제품을 앞세워 시장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09년 설립된 엘앤비기술은 학교 및 관공서, 각급 기관, 단체 등 수요처에서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방송음향기기를 개발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기울여 왔다.

특히 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방송음향시스템 설계 및 시공까지 모두 수행할 수 있는 업무체계를 갖춤으로써 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무엇보다 엘앤비기술의 강점은 탁월한 기술력에 있다.
이 회사는 설립초기부터 수요처의 방송운영환경에 가장 적합한 첨단기술 개발에 매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기술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공인받아 다수의 특허를 취득하는데 성공했다.

먼저 지난 2010년 ‘다채널마이크의 데이터 직렬 전송방법’과 ‘안전유도라인의 모니터닝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어 지난해에는 ‘디지털매트릭스앰프를 이용한 다원화 방송시스템’에 대한 특허 등록 및 제품 개발을 완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디지털 매트릭스 앰프를 이용한 다원화 방송 시스템(전관방송시스템)’은 엘앤비기술의 첨단 기술력이 집약돼 있는 역작이다.

이 시스템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으며, 복잡한 방송환경 특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토대로 제작됐다. 이에 따라 어떠한 시설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효과적 관리가 가능한 최적의 방송시스템이다.

아울러 방송환경 변화에 따라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최소화하고, 사용자 위주의 통합방송시스템 설계를 구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별도의 시스템 변경 없이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방송시설 전반에 대한 원활한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PA시스템 사용과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던 문제점을 개선해, PC 및 장비에 대한 간단한 설정만으로 방송시스템을 작동할 수 있게 했다.

일례로 이 시스템을 학교에 적용할 경우 매우 다양하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우선 간편한 버튼 작동만으로 모의고사, 듣기 평가, 교내 행사 등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또한 선로를 바꾸지 않고도 PC 프로그램 운영만으로 방송시스템을 간단히 변경할 수 있어 새로운 학급 편성 개편과 같은 업무체계 변동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가능하다. 

아울러 각 교실별로 별도의 채널앰프를 사용해 음량 및 음질 조절이 가능하며, 채널 앰프 고장 시 예비 앰프로 자동 전환돼 방송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 시스템은 16입력 8출력의 디지털 오디오 믹서를 사용해 8원화 방송이 가능하며, SD카드 사용으로 수요기관에 알맞은 다양한 음원을 재생하거나 제작할 수 있다.

또한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방식을 채택, 기존방식에 비해 시스템 운영이 안정적이고 처리속도와 통신거리가 뛰어나다.

이 밖에도 보안시스템(비상벨) 및 소방방송 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네트워크 기반의  제어 및 음원전달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가 구축된 곳이라면 어디에서나 장비제어 및 방송이 가능하다.

또한 CD·라디오·카세트 등 음원장비제어를 통해 예약방송이 가능하며, 장비 간 결선이 간단해 접촉불량 등 고장의 원인을 제거한 점도 특징이다.

엘앤비기술은 이 외에도 HD 3원화 영상송출 시스템을 선보여 수요처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시스템은 국내 유일의 학교용 HD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토털솔루션으로 HD 영상을 안정적으로 전송할 수 있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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