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네트웍스는 13일, 업계 최초의 휴대형 OTDR(광학시간영역 반사측정기)인 ‘옵티파이버(OptiFiber) 프로’<사진>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사내 파이버 테스트와 관련한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안정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제스처 기반 명령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데이터센터 환경 내에서의 테스트를 간소화해 주는 기술 개선을 더해 유용성 측면에서 새로운 표준을 정립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사용자가 OTDR 추적 결과를 빠르고 쉽게 해석할 수 있도록 모든 파이버 이벤트를 그래픽 방식으로 표현한다.
다수의 사용자가 모든 파이버 테스트 프로젝트를 쉽게 정렬 및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해 효율을 높이고 프로젝트 추적 시야를 개선하며 경제적인 장치 공유를 확보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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