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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 청년 일자리 해소 발벗고 나서
KEA, 청년 일자리 해소 발벗고 나서
  • 이길주 기자
  • 승인 2012.03.14 17: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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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www.gokea.org KEA 회장 윤종용)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인력 수요-공급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KEA는 현장 실무인력을 필요로 하는 전자·IT 기업의 인력 부족현상과 이공계 청년 실업자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기술교육’과 ‘기업 연수 과정’이 접목된‘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사업’을 수행한다.

특히 기존의 ‘임베디드 시스템 과정’ 뿐 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기기 응용 앱 개발 과정’과 마이크로소프트 툴 기반의 ‘모바일 앱 및 모바일 웹 개발’ 과정을 새롭게 개설, 해당 산업분야 인력수요에 발맞춰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은 4개월의 전문기술 연수와 2개월의 기업연수로 이뤄져 있으며 전문기술 연수 과정 중에는 1인1대 실습환경 및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KEA는 26일 개강을 앞두고 현재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홈페이지(www.gokea.org)를 참조, 16일까지 신청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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