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대표 이수영)은 지난달 26일 광파워메타(Optical Power Meter)<사진>와 광원(Light Source)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FTTH 현장에서의 광케이블 구간 손실 측정 및 선로 이상 유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안정된 광원과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
배터리를 내장해 외부 전원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검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달 치러진 미국 광통신 전시회(OFC 2012)에 출품해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포스텍은 이밖에도 광점퍼코드, 광분배함, MPO 광패치코드, 비접촉식 커넥터를 전문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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