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원 개발한 휴대이동형 생중계 방송장비가 총선 유세에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엑스엔지(대표 이동수)는 이번 총선에서 현장 유세 장면을 생생하게 생중계하는 시스템을 개발공급해 LG유플러스 LTE망을 통해 생중계 하고 있다.
이 ‘XNG-100’ 장비는 HD고화질 코덱칩과 와이파이 모뎀이
내장돼 현장에서 HD-SDI, HDMI가 영상출력 되는 방송용 카메라, 홈 카메라를 연결, 4G망으로 송출할 수 있다.유선은 물론, 와이파이, 인공위성망도 활용할 수 있어 실내 스튜디오, 모바일 망이 없는 산간 오지, 사막에서도 생중계가 가능하다
이 장비는 카메라로부터 1080i 영상을 방송용 인터페이스인 HD-SDI(SMPTE 292M)를 통해 300m까지의 입력받을 수 있고, 이를 0.5Mbps~20Mbps까지 압축해 모바일 망으로 전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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