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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현대정보, 보안사업 강화 파트너십 구축
체크포인트-현대정보, 보안사업 강화 파트너십 구축
  • 차종환 기자
  • 승인 2012.04.10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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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포인트코리아(지사장 우청하)와 현대정보기술(대표 오경수)이 국내 시장에서 보안 사업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향후 통신, 의료 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SI 프로젝트와 보안 컨설팅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체크포인트 우청하 지사장은 “그동안 대형 SI시장에서 보여준 현대정보기술의 영향력과 체크포인트의 우수한 보안 기술이 만나면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대기업 시장에 대한 진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최근 국내 시장에서 보안 사업 확대를 위해 유수의 전문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

기존 파트너로 함께 활동했던 제이씨현시스템, 싸이버텍홀딩스, 한매기술, 지아이바이오, 리퓨터, 다이멘션데이타코리아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한편, 새롭게 현대정보기술을 비롯해 아이티로그인, 비츠코리아, 엔엔에스피, 인스웨어 등 신규 파트너들을 대거 영입했다.

지난해 초 새로운 보안 비전인 ‘3D 시큐리티’를 발표한 체크포인트는 작년 하반기에 1테라급 하이엔드 보안 시스템인 ‘61000’과 100기가급 보안 어플라이언스인 ‘21400’을 선보이는 등 전세계 보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외에도 중소규모(SMB) 시장부터 엔터프라이즈 시장 모두에게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폭넓은 보안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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