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의 임원 못지않은 직원 승진축하가 화제다. LG CNS 승진자들은 올해도 회사가 준비한 승진축하선물을 가족과 함께 마음껏 즐겼다.
LG CNS(대표 김대훈)는 1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신임 과장(스페셜리스트) 승진자 가족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과장 승진자 253명을 포함한 가족, 경영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LG CNS는 입사 후 관리자로서 첫 승진을 맞이하는 과장 승진자들을 격려하고, 핵심 실무진이자 중간관리자 역할을 담당하는 스페셜리스트가 되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운 가족들에게 감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김대훈 사장은 “스페셜리스트 직급은 우리 회사의 주축”이라며 “LG CNS가 영속기업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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