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온세텔레콤, ‘투넘버 플러스’ 인기몰이
온세텔레콤, ‘투넘버 플러스’ 인기몰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04.17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세텔레콤(대표 송인권)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투넘버 플러스’가 유사 앱과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지난 10월 출시된 투넘버 플러스는 다운로드만 하면 050으로 시작하는 나만의 번호가 부여되는 앱 서비스이다. 050 번호 사용 여부를 버튼 하나로 간단히 조절할 수 있어 사생활 보호 및 사업상의 이유로 세컨드 폰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높은 호응를 얻고 있다.

온세텔레콤이 출시한 ‘투넘버 플러스’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의 유사 앱과는 달리 부여된 번호를 이용. 별도의 문자 관리 및 송수신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할 수 있는 문자는 ‘투넘버 플러스’ 통화시간에 따라 무료로 제공해준다. 추가 문자에 대해선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

온세텔레콤 담당자는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투넘버 플러스 애플케이션은 완벽한 세컨드 넘버로써의 기능을 구현하게 됐다”며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이를 악용한 사회 범죄가 늘어나면서 투넘버 플러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향후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온세텔레콤은 다양한 형태의 web 명함을 분석하여 모바일에 쉽게 저장할 수 있는 QR명함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이며, 고객니즈에 부합한 실생활에 유용하고 편리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서비스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