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업데이트를 통해 헬스케어 업계에 새롭게 향상된 기능들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는 사전 구축된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및 성능 관리 솔루션으로 헬스케어 기업은 이를 통해 정보 기반 의사 결정을 실현, 재무성과, 의료 품질 및 결과를 개선할 수 있다.
모바일 지원과 사용이 용이하고 빠르게 구축 가능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헬스 케어 업계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라클은 향상된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성능을 지원한다.
임상, 재무, 행정 및 연구 시스템으로부터 소스 데이터를 오라클의 포괄적인 헬스 케어 데이터 모델에 통합, 인증 및 로딩해 주는 오라클 헬스케어 애널리틱스 데이터 인티그레이션를 통해 시간 대비 가치를 앞당기고 구축 리스크를 줄여준다. 이를 통해 헬스 케어 기업은 개발 및 구축 시간 측면에서 매년 인력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오라클 헬스케어 닐 드 크레센죠 수석 부사장은 “최신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헬스케어 애널리틱스는 헬스케어 기업들이 빠르게 비용 효율적으로 임상, 재무, 연구 데이터를 통합해 헬스케어 기업이 효율성을 향상시켜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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