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BEA 시스템즈(www.bea.com)는 펩시콜라가 백오피스 시스템과 웹 기반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를 표준화하기 위해 BEA 웹로직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채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전세계에 걸쳐 1만 5,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펩시콜라는 경쟁력 강화와 해외 점포망의 효율적 관리 및 지원을 위해 기반 시스템을 재검토 한 결과 유연성과 확장성이 강화된 플랫폼이 필요해 올 초부터 플랫폼 교체 작업에 착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펩시콜라는 시스템간 통합을 플랫폼의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삼았으며, 여러 제품을 검토한 결과, 통합 뿐 아니라 제품의 확장성, 표준화, 운용 비용 등의 측면에서 BEA 웹로직이 가장 뛰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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