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協, 실적 발표…전년比 23% 증가
지난해 엔지니어링 수주실적이 전년대비 23% 증가한 9조882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엔지니어링협회(www.kenca.or.kr 회장 문헌일)는 지난달 27일 이 같은 내용의 ‘2011년도 엔지니어링 수주실적’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실적은 협회 회원사 중 수주실적을 제출한 2400여 회원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다.
업체별 순위를 보면 건설과 비건설 분야를 모두 합친 전체실적 기준으로 1조7737억3100만 원을 수주한 대림산업(주)이 1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 △한전KPS(주) 8위 △(주)KT 13위 △디비정보통신(주) 28위 △대영유비텍(주) 53위 △(주)포스코ICT 78위 △문엔지니어링(주) 96위 등의 분포를 보였다.
분야별로는 건설부문에서 1822억9200만 원을 수주한 (주)도화엔지니어링이, 비건설부문에대림산업(주)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비건설부문 주요 업체의 순위를 보면 △(주)KT 9위 △디비정보통신(주) 12위 △대영유비텍(주) 23위 △(주)포스코ICT 33위 △문엔지니어링(주) 44위 △대우정보시스템(주) 48위 △삼성SDS(주) 69위 △(주)하이게인안테나 85위 △(주)KT네트웍스 93위 △(주)안세기술 96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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