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체(대표 문창호)가 블루투스 헤드셋 ‘H6060’<사진>과 ‘H6020’을 지난달 31일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블루투스2.1+EDR 무선 기술로 최적의 전송속도 및 통화 음질을 자랑한다.
전방향 고감도 마이크가 자동으로 목소리를 잡아줘 잡음 및 에코를 제거하고 강력한 자성을 바탕으로 한 드라이브 유닛을 장착해 깊고 풍부한 원음을 출력해준다는 설명이다.
‘H6060’ 제품은 배터리 방전이나 충전이 필요한 경우 적색 LED 램프가 점등되며 간단한 원터치 방식으로 음악 선택 및 볼륨 컨트롤이 가능하다.
음악 감상과 통화 연결간의 자동 전환 시스템을 갖추었으며 고급 러버 패딩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의 배터리 이용시간을 해결하기 위해 강력하고 오래가는 충전식 리튬 배터리를 내장한 것이 특징이다.
3시간 충전으로 ‘H6060’는 16시간 음악재생, 20시간 통화가 가능하고 ‘H6020’는 12시간 음악재생, 15시간 통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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