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박치만)가 프로페셔널 사용자와 전문가를 위해 성능과 이동성,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노트북을 국내에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들은 씽크패드(ThinkPad) X230, X230t, 및 씽크패드 T430, T430s, T530 등 모두 5종이다.
이 제품들은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윈도 7에 최적화된 EE3.0(Lenovo Enhanced 3.0, 이하 EE3.0)으로 더욱 더 빨라진 부팅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EE3.0에 새로 추가된 부트쉴드(BootShield) 기능으로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도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장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은 화상 및 음성 회의나 사업 관리 기능, 사용이 간편한 환경 등을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사용자들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X230, T430 과 T530은 6월21일까지 레노버 총판인 웨이코스를 통해 각 모델별 50대의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예약 구매 시 란세티 또는 샘소나이트 가방을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사은품은 노트북과는 별도로 배송된다.
씽크패드 X230와 컨버터블 태블릿인 씽크패드 X230t는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 i7)를 탑재해 탑재한 최고의 휴대성과 성능을 겸비한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이다.
씽크패드 X230은 500GB HDD 또는 500G HDD와 결합한 16GB의 하이브리드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아울러 인텔 HD 그래픽4000으로 최대 60%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고 EE3.0으로 부팅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또한 매우 얇고 가벼우며 12.5인치 HD LED IPS 패널로 보다 휴대가 간편해졌다.
래피드부트(Rapid boot)와 래피드리줌(Rapid resume) 기능으로 사용이 보다 쉽고 생산성은 향상됐다.
레노버 래피드커넥터(Rapid Connector)를 통해 무선연결이 더욱 빨라지고, USB3.0은 USB2.0에 비해 최대 10배 가량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여덟 가지의 미국 군용 규격 기준을 통과해 사용자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견고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특히 컨버터블 태블릿인 씽크패드 X230t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채택으로 이동이 잦은 전문가들도 파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잡음 소거 듀얼 어레이 마이크, HD 카메라, HD 디스플레이와 HD 사운드로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한다.
이에 덧붙여 돌비 홈 씨어터 v2(Dolby Home Theater v2) 기능으로 웅장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들려주며, 수퍼 브라이트 고화질 디스플레이(350NIT)를 장착해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화했다.
사용자들은 헤드폰이나 내장 스피커, 홈 씨어터 시스템 등 어떤 연결에서도 이런 놀라운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씽크패드 X시리즈는 또한 인터넷 전화로 통화 시 키보드 소음 억제 기술로 키 입력 소리를 감소할 수 있다.
이 밖에 씽크패드 X230은 얼굴 추적기능이 있는 720p 카메라로 이동 중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인텔 vPro 기술, 원격 관리를 지원하는 암호화된 하드 드라이브를 지원한다. 또한 전원을 켜면서 인증이 가능한 원터치 스와이프(Swipe)를 지원하는 지문 인식기 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된 새로운 6열 키보드는 언제 어디서든 편안하고 정확한 타자가 가능하며 백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가벼운 폼 팩터로 휴대성이 탁월하며 특히 외장 배터리 장착 시 배터리 수명이 최대 24시간(X230t는 최대 18시간) 지속된다. 또한 예기치 못한 돌발 사고에 대비하는 ADP(Accidental Damage Protection)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패드 X230, T430, T430s, T530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6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X230의 시작가는 109만9000원, T430의 시작가는 139만9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