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부터 네트워크 등 대상
충청남도는 지난달 25일 도청에서 정보통신시스템 이전 착수보고회를 열고 첨단 IT장비를 우선적으로 내포신청사로 이전하기로 했다.
도는 12월 18일부터 28일 사이에 본격적인 청사 이전을 시행할 예정으로, 그 이전에 첨단 장비 구축을 마쳐 업무 중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중순 이전까지 전산장비, 네트워크, 정보시스템을 단계별로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전 대상은 △PC 2400여 대에 연결할 네트워크공사 △주요 시스템의 이중화 체계 구축 △서버 및 스토리지 167대 ·네트워크 및 보안 460식·백업시스템 5대 등 630여 대의 하드웨어 장비 이전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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