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6 19:26 (금)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 시범사업 제휴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 시범사업 제휴
  • 박남수 기자
  • 승인 2012.10.31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GU+-도로공사-신한카드
▲ 왼쪽부터 신한카드 이재정 부사장, 한국도로공사 심찬섭 경영본부장, LG유플러스 전병욱 서비스플랫폼사업부장이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U+)는 한국도로공사, 신한카드와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의 시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스마트폰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지불하는 시스템을 갖춘다.

스마트폰에 장착된 유심(USIM)칩에 후불 하이패스 기능이 담긴 모바일 카드를 내려받아 통행료를 지불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LGU+ 등은 시스템 개발 등을 거쳐 내년 초 터치패스 방식의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이 기간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LGU+와 신한카드만 발급한다.

모바일 후불 하이패스 카드는 하이패스 기능 외에 모바일 신용카드 기능도 탑재하며 홈플러스, SK주유소, GS칼텍스주유소, CU, GS25,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명동NFC존 등에서의 결제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3사는 스마트폰 터치패스 방식의 시범 서비스를 거쳐 2013년 하반기에는 스마트폰 전용 OBU를 이용하는 하이패스(무정차)방식의 결제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신문 등록 사항] 명칭 : ㈜한국정보통신신문사
  • 등록번호 : 서울 아04447
  • 등록일자 : 2017-04-06
  • 제호 : 정보통신신문
  • 대표이사·발행인 : 함정기
  • 편집인 : 이민규
  • 편집국장 : 박남수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08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정보통신신문사
  • 발행일자 : 2024-04-26
  • 대표전화 : 02-597-8140
  • 팩스 : 02-597-822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민규
  • 사업자등록번호 : 214-86-71864
  • 통신판매업등록번호 : 제 2019-서울용산-0472호
  • 정보통신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1-2024 정보통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oit.co.kr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인터넷신문위원회 abc협회 인증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