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4일 열린 제19회 공무원 정보지식인 대회 시상식에서 전국 최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방송통신위원회 한소희 사무관에게 대통령상을 수여했다.
개인상 부문 국무총리상은 기상청 김창환(31) 주무관,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서울시 광진구 이창근 주무관 등 12명에게 돌아갔다.
기관상 부문에서 최우수 기관에 돌아가는 대통령상은 기상청이 받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경기도교육청이 국무총리상을, 특허청·행안부·서울 중랑구·부산 남구·대전시·강원 원주시가 행안부장관상을 받았다.
행안부는 수상기관에 100만∼2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했고,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50만∼150만원의 상금과 태블릿PC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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