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가 지구상에 인터넷에 연결되지 않은 99%의 모든 것까지도 인터넷에 연결한다는 ‘Internet of Everything’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하고 나섰다.
사람과 프로세스, 데이터는 물론 사물(things)들까지도 인터넷에 연결, 상호 소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치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실제로 시스코는 의료기기, 건물은 물론 고속도로까지 인터넷에 연결해 혁신을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Tomorrow Starts Here(여기서 시작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브라질, 캐나다, 중국, 독일, 인도, 일본, 미국 및 영국 등 8개 국가에서 우선 광고 및 브랜딩 홍보 활동을 통해 노출이 시작된다.
시스코는 방송광고는 물론, 디지털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캠페인 알리기에 주력하는 동시에 증강현실과 같은 혁신 기술을 접목한 인쇄 광고도 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을 통해 관련 정보를 담은 영상, 사례연구, 백서 및 인포그래픽을 빠르게 확인, 다운로드하거나 팔로우, 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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