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크가 휴대형 오실로스코프 ‘플루크 190-502’<사진>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5GS/sec의 실시간 샘플링 속도와 500㎒의 대역폭을 가진 견고한 장비로, 탁상형 오실로스코프의 성능과 휴대성을 갖췄다.
과도 현상, 유도 잡음 및 링잉(Ringing) 또는 반사와 같은 알 수 없는 파형 현상의 형태와 진폭을 정확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초소형 전자장치의 문제 해결은 물론이고 전력전자분야에 이르기까지 DC에서 500㎒까지를 커버하는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전문적인 전기 문제 해결 장치인 만큼 대역폭 및 높은 분해능의 고성능 스코프 기능을 실현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신호를 포착한다.
아울러 각 채널이 전기적으로 절연된 산업용 안전 등급으로 우수한 안전성을 갖췄다. 새로운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채택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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