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종합정보시스템 19억
무선영상·소방통신 15억
무선영상·소방통신 15억
서울종합방제센터가 119종합전산정보시스템 등의 유지보수를 위한 2건의 사업을 발주했다.
먼저, 방제센터는 21일 ‘2013년 119종합전산정보시스템 유지보수’의 입찰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종합방제센터의 119지령전산시스템, 종합재난관리시스템, 소방행정시스템 등 119종합전산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실시된다.19억7921만6000원(부가세포함)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12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시스템 장비 및 주변기기 관리운영 △서버, 케이블 등 네트워크 관련 장비 관리운영 △각 시스템 소프트웨어 유지관리 및 업그레이드 △응용프로그램 운영 및 개선 △장애작업관리시스템 운영 및 개선 등이다.유지보수 상주 인력 기술자는 △사업관리(고급 1명) △네트워크(주급 1명) △서버 (중급 1명) △지령접수대 (초급 1명) △데이터베이스(중급 1명) △전기장비(중급 1명) △GIS프로그램(중급 2명) △응용프로그램(중급 4명) △장비관리(초급 4명) 등 17명이다.
입찰참가자격은 정보통신공사업, 소프트웨어사업자, 직접생산증명서 소지업체 등의 자격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입찰 제안서 제출기한은 18일 오후 4시까지다.
이와 함께, 센터는 ‘2013년 무선영상시스템 및 소방관서 통신장비 유지보수’ 용역의 입찰을 발주했다.총 15억3785만4000원(부가세포함)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3월 1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12개월간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는 △통합무선망시스템(D-TRS) △무선원격중계국 △차량동태관리시스템 및 S/W △차량입출단말기(MDT) △화재교통감시시스템 △영상관제 시스템 △재해영상 시스템 △IP일제지령방송 시스템 등의 유지관리가 포함됐다.소방서 및 안전센터의 유지관리 대상은 △소방관서 무선단말기 △전자교환기 및 IPT교환기, 전화기, 수보대 등의 유지관리△다중녹음장비, 비상동보장치, 비상동보FAX 및 일제지령동보장치 △ 서울소방재난본부내 회의실의 음향·방송시설 등이다.
유지보수 대상 장비는 서울종합방제센터의 경우 통합망지령대 258대 등 무선통신장비 1463점과 화재감시카메라 717점 등 영상장비 1149점이다.소방서 및 안전센터의 대상장비는 고정용 TRS 단말기 103대, UHF 차량용단말기 704점 등 총 5383점이다.
또한 동보시스템 25점, 방송장비 32점 등 유선통신장비 127대다.입찰제안서 제출기한은 2월 18일 오후 4시까지며, 입찰등록 마감은 18일 오후 5시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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