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이더넷 포트 2개를 제공해 유선은 물론 무선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체공학적 거치대 기능을 채용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이다.
세마전자 자체 연구진에 의한 회로설계와 국내 인터넷 환경에 최적화된 펌웨어 기술을 적용해 국내에서 가장 빠른 15초 내외의 부팅속도로 빠르게 인터넷 서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와이파이 온오프(On/Off) 스위치를 적용해 필요시에만 와이파이 기능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가 전자파 노출에 최소화 되도록 설계했고, 저전압 기술을 접목해 전원어댑터 없이도 PC 또는 노트북 USB전원만으로 공유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세마전자 김용해 대표는 “지난 3년간 유무선공유기에서 축적된 개발역량과 삼성에서부터 이어온 제조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개발, 생산, 유통, A/S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세마전자가 직접 처리했다”며 “사용자 편의의 혁신적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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