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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한국정보통신공사협 총회 성료
2002년 한국정보통신공사협 총회 성료
  • 한국정보통신
  • 승인 2002.02.06 13:41
  • 호수 1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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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경북도회(회장 황보 유)가 불우이웃돕기와 산학협동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도회는 최근 황보 유 회장을 중심으로 모금에 나서 2,065만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모금에는 경북도회 소속 34개 업체 대표들이 참여했으며 대구·경북 통신동우회 및 정통골프회, 정통산악회 등의 단체들도 적극 동참했다.
경북도회는 이렇게 마련된 성금 중 100만원을 지난 1월 25일 KBS 대구방송총국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으며 문화방송과 대구방송에도 각각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경북도회는 영진전문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정보통신시공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이 대학 여자 축구부를 적극 후원하는 등 산학협동의 본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북도회는 1월 29일 열린 총회에서 회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황인태 국제평화연구 소장을 강사로 초빙, 특강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황보 유 경북도회장은 “정보통신공사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의 그늘진 곳을 보살피고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데도 경북도회가 적극 앞장 설 생각”이라며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참여는 공사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부산시회(회장 김태순)는 2월 1일 부산시 코모도 호텔에서 제 2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황중연 부산체신청장, 조완행 KT 부산본부장, 전용인 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우순현 前도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회원들은 지난해 사업성과와 올해 전망 등에 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서 부산시회는 2001년도 결산안과 2002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부의 안건으로 상정, 의결했다.
이날 김태순 부산시회장을 개회사를 통해 “정보통신공사업계의 건실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회원사들의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면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으로 제규정과 질서를 지키며 공정한 경쟁풍토를 조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회원들의 권익을 최대한 신장시킬 수 있도록 부산시회의 모든 구성원은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회는 1월 9일 기준으로 617개의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무면허 업체를 단속해 시공품질을 높이고 올바른 공사수주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힘쓸 방침이다.


강원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강원도회(회장 김영수)는 1월 30일 원주시 원주웨딩홀에서 제 8차 경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시영 강원체신청장, 강연국 KT강원부장, 전용인 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강원도회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영수 강원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보통신공사 업체수는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각종 품셈 및 낙찰률은 종전보다 하향 조정돼 업계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업체 스스로 실력을 갖추는 것만이 경쟁에서 이기는 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국가 정책이나 시책의 보호를 받으면서 공사업을 영위하던 종전의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과감한 경영혁신을 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회는 지난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도회 사무실 전면에 15m 규모의 카운터를 설치하고 사무용 집기류를 교체하는 등 사무국 환경을 대폭 개선한 바 있다. 강원도회는 올해도 회원사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한편 신규 회원사 등을 대상으로 행정지도에 힘쓸 예정이다.

제주도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도회(회장 윤태군)은 1월 31일 제주시 로베로 호텔에서 제 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호환 제주체신청장, 전용인 정보통신공사협회 중앙회장, 선명규 KT 제주사업단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으며 제주도회는 지난해 사업성과를 결산하고 2002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 날 총회에서 윤태군 제주도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90년 8월 제주도회 발족당시 회원사는 10개사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62개로 크게 늘었다”면서 “제주도회가 많은 성장을 한만큼 회원사의 역량을 결집해 정보화 사회를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가자”고 말했다. 아울러 윤 회장은 “제주도가 국제 자유도시로 확정된 것을 기반으로 정보통신공사업계의 더 큰 발전을 도모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도회 윤태군 회장과 조학영 사무국장은 지난해 12월 7일 관내 제주양로원을 방문, 난방용 유류 등 3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제주도회는 올해도 회원사 권익보호에 힘쓰는 한편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수상자>

부산시회

□부산체신청장 △갑을통신(주) 이봉섭 △신광엔지니어링 오한수 △모던텔콤 정현대 □KT부산 본부장 △일성전기전화공사 손영일 △우신정보통신 주치학 △서진통신 최해윤 △해인정보통신 김정옥 △오성정보통신(주)오재환 □중앙회장 감사패 △부산체신청 통신업무과 김병학 △KT부산망건설국 교환시설부 최명관 △KT 부산본부 전송부 양영호 □시회장 감사장 △부산체신청 통신업무과 오정화 △KT부산망 건설국 김경하 △KT 부산망건설국 민홍기 △KT 통영지사 김중근 △KT북울산지사 심상원 △KT 진주지사 황하수 □시회장 표창장 △(주)성호통신 김창모 △청원통신 손일곤 △신명통신공사 박경상 △(주)일렉콤 정보근 △삼보통신 김대성 △삼일전화공업사 안병규 △삼영이엔씨(주)황재하 △메스코전기전자(주)천도우 △(주)중앙전자통신 손병우

경북도회

□경북체신청장 표창 △태극통신건설 김성필 △한양텔레콤 장태종 △경흥통신 박인수 △유성정보통신 우춘식 △원우정보통신 김기원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장강호 □KT 대구본부장 감사패 △시사통신 이재복 △(주)한일통신 허진섭 △첨단정보통신 나운기 △대한정보통신 윤경열 △대림통신공사 박노석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박동필 □중앙회장 감사패 경북체신청 이정호 △KT대구본부 정하민 □도회장 감사패 △경북체신청 노양희 △KT대구망 건설국 조일성

강원도회

□강원체신청장 표창패 △(주)동원통신공사 차영식 △(주)희성전기정보통신 이정훈 △스피드넷 유진상 △춘천종합통신 윤원석 △미래통신 김남정 □KT본부장 감사패 △(주)강원 김영수 △(주)영진정보통신 배상욱 △(주)오성통신 김동언 △일광통신 최영일 △(주)진성정보통신 정현수 □중앙회장 감사패 △강원체신청 통신업무과 이지우 □도회장 표창패 △아이엔씨(주) 김상영 △호반정보통신 용봉석 △삼성전기 차부환 □도회장 감사패 △국군 제 9965부대 조규홍 △KT강원망 건설국 최정규 △KT강원본부 윤재만

제주도회

□도회장 감사패 △제주체신청 전파과 백경관 △제주체신청 정보통신과 서민창 △KT 제주사업단 선로시설과 송승훈 △(주)라인정보산업 이태화 △태양정보통신 이성하 □중앙회장 감사패 △KT 제주사업단 강대진 □KT 제주사업단장 감사패 △성우정보통신 장태범 △한라전설 박장수 □제주체신청장 표창 진일통신공사 김광민 △ 한국전자통신 황만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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