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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시스템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구로구청에 자사의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를 공급, 1000여대의 CCTV를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구로구청은 지난 2011년 마일스톤 통합관제소프트웨어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를 처음 도입, 운영한 이래 시스템을 3년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이로써 구청은 현재 관내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제조사의 네트워크 카메라 1000여대를 완벽하게 통합해 관리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구로구청은 방범, 불법주정차, 쓰레기 무단 투기 등을 GIS와 연계 운영 할뿐만 아니라 관내 교내 CCTV 영상을 국내 최초로 통합 관리하고 있기도 하다.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코퍼레이트는 카메라, 사용자, 사이트에 제한이 없는 대규모 구축이나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경우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기능의 IP 비디오 관리 솔루션이다. 마일스톤 인티그레이션 플랫폼(MIP)을 이용한 시설물관리 GIS 및 비상벨 알림과 영상 연동 및 투망감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지사장은 “앞으로도 중복투자 없이 기존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