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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協 서울시회, 2013년도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공사協 서울시회, 2013년도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 정보통신신문
  • 승인 2013.05.3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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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서울시회(회장 김진기)는 지난 24일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소재 그린랜드에서 회원 상호간 유대 및 결속을 강화하고 체력증진 및 경영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회원 한마음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함정기 중앙회장과 정보통신공제조합 문창수 이사장을 비롯해 협회 역대 중앙회장 및 조합 역대 이사장, 협회 역대 시회장, 황의환 중앙회 상임부회장 및 전국 시·도회장과 내외 귀빈 등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입장식과 함께 시작됐으며, 참석 회원 모두가 소원을 담은 쪽지를 풍선에 매달아 날리며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소원풍선 날리기’가 이어졌다.

이후 개회식과 1부 체육행사가 열렸으며, 2부 단합의 한마당 행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김진기 서울시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행사는 서울시회 회원사가 한자리에 모여 유대를 강화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서 회원사의 발전과 서울시회를 더욱 든든하고 강력한 시회로 만드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협회 함정기 중앙회장은 치사에서 “서울시회는 우리 협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공사업 발전과 회원의 권익을 위해 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기 바라며, 서울시회가 더욱 발전하고 회원 여러분이 뜻하는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합 문창수 이사장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의 단결되고 단합하는 모습이 서울시회는 물론이고 통신업계의 힘으로 결집돼 새로운 희망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오늘 즐거운 축제를 마음껏 즐기시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1부 체육행사는 서울지역 회원사를 4개 권역(동부팀, 서부팀, 남부팀, 북부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각 팀은 대항전을 펼쳐 족구, 배구 등 구기종목과 마당골프, 지네발릴레이, 특급열차, 날아라슈퍼맨 등 명랑운동경기를 펼쳤다. 이를 통해 각 경기의 순위점수와 참가점수(참가비율, 참가인원) 및 응원점수를 합산해 시상했다.

체육행사 결과 종합우승은 동부팀(참가회원단장 서정만 서울시회 운영위원)이, 종합2위는 북부팀(참가회원단장 정용상 서울시회 운영위원)이 차지했다. 또한 종합3위는 서부팀(참가회원단장 김형준 서울시회 운영위원), 종합4위는 남부팀(참가회원단장 김남호 서울시회 운영위원)이 차지했다.

서울시회는 참가회원 전원에게 순위에 따라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고 종합우승을 한 동부팀에게 우승기를 수여했다.

2부 단합의 한마당에서는 노래자랑 등 회원들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며, 중앙회 임원들이 심사를 해 시상했다.

대상은 김형준 광명정보통신(주) 대표이사가, 금상은 정병구 (주)스카이정보통신 대표이사가, 은상에 이홍일 바로데이타 대표가, 동상은 이효형 (주)무궁화전자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으며 인기상은 윤미옥 코리아정보통신 대표가 차지했다. 수상자 모두에게는 각각 상품이 수여됐다.

이 밖에도 보물찾기와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시상이 있었다. 행사 MVP에는 윤미옥 코리아정보통신 대표가, 북부팀MVP는 이순봉 삼정정보통신 대표가 뽑혔다.

또한 서부팀MVP는 득진통신(주) 대표이사가, 동부팀MVP는 송준성 (주)동우커뮤니케이션 대표이사가, 남부팀MVP는(주)엘케이티네트워크 대표이사가 각각 선정됐다.

서울시회는 회원 단합과 체력증진을 위해 회원 한마음 체육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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